SK브로드밴드가 운영 중인 '바른ICT 키즈교실'에 참가한 학생들과 선생님 <사진 제공=SK브로드밴드>

[이뉴스투데이 김정우 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 이인찬)는 경기도 소재 4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바른ICT 키즈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바른ICT 키즈교실은 한국정보화진흥원, 깨끗한 미디어를 위한 교사운동(이하 깨미동)과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올바른 스마트 미디어 이용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과 교구를 개발해 교육하는 SK브로드밴드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SK브로드밴드는 경기도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스마트폰 이별 주간’과 연계해 시흥시 군자초교, 오산시 성호초교 등 경기도 소재 48학교 103학급을 대상으로 바른ICT 키즈교실을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바른ICT 키즈교실은 스마트폰 등 디지털 디바이스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알려주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폰 바구니 만들기’, ‘행복약속나무 꾸미기’, ‘구연동화 시청’, ‘노래와 율동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SK브로드밴드 직원들이 강사로 참여해 진행한다.

안원규 SK브로드밴드 마케팅기획본부장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건강한 미디어 이용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바른ICT 키즈교실을 매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며 “학부모와 학교 선생님들의 반응도 좋아 향후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대형유통점인 홈플러스와 협력해 전국 홈플러스 매장 내 위치한 문화센터에도 바른 ICT 키즈교실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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