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리아-니프티 통합메디컬센터>

[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아리아-니프티 통합메디컬센터가 정가은을 전속 모델을 발탁한 기념으로 아리아-니프티검사(ARIA NIFTY)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할인 이벤트는 최근 정가은과의 존속 모델 계약 기념으로 기획됐다.

해당 기간동안 아리아-니프티 통합메디컬센터를 통해 아리아-니프티검사(ARIA NIFTY)를 상담 및 진행할 경우 할인이 적용되며, 검사 비용은 총 66만원이다. 해당 센터에서는 이 외에도 양수검사 비용을 최대 80만원까지 지원한다. 검사를 진행한 산모 중 고위험군이 나올 경우, 양수 검사 비용 지원을 통해 2중 검사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비용은 양수검사 후 결과지 및 영수증 제출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아리아-니프티검사는 비침습산전검사 방식으로, 태아의 염색체상에 존재하는 돌연변이인 삼염색체가 있는지 판단하는 검사다. 태아의 DNA가 4%이상 되어야 검사가 가능해 임신 10주부터 검사 할 수 있다. 양수 추출 없이 진행하고, 다운증후군을 비롯한 염색체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삼염색체 증후군뿐만 아니라, 성염색체 증후군인 클라인펠터증후군(47,XXY), 터너증후군(45,X and variants) 및 염색체 결실 결손을 포함하여 총 18가지 항목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검사 결과 확인은 7~10일 정도 소요된다.

한편, 아리아-니프티 통합메디컬센터는 외출이 어려운 산모를 대상으로 방문채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 간호사가 가정 및 직장에 직접 방문하여 검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작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리아-니프티 통합메디컬센터에 직접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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