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미래창조과학부>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은 9일 오후 5시 미래부에서 한·중 양국간 원자력 협력사항을 논의하고자 방한한 왕이런 중국국가원자능기구(CAEA) 부주임 등 중국 대표단의 예방을 받고, 한·중 양국간 원자력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홍남기 미래부 제1차관은 “이번 중국 대표단의 방한은, 지난달 26~27일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제13차 한·중 원자력 공동위 협력 성과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양국의 원자력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측 대표단은 9일부터 12일까지의 방한 일정으로 미래부 예방뿐만 아니라 원자력 관련 기관(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두산중공업)을 방문해 한국의 원자력 발전 현황을 살펴보고, 양국간 협력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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