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 코나커피, 여수 청정 바다에서 즐긴다"

[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하와이안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 카페 코나퀸즈(cafe KONA QUEENS)가 여수 디오션점(사진)을 새롭게 오픈한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기반시설로 남해안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디오션 리조트의 1층 호텔 로비에 들어선 코나퀸즈 디오션점은 향긋한 세계 3대 하와이안 코나 커피와 여수 바다를 한 자리에 앉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디오션 리조트에는 콘도, 호텔을 비롯해 워터파크까지 있어 매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코나퀸즈는 이번 여수 디오션점의 오픈을 시작으로 전남 지역 내 매장을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코나퀸즈 디오션점에서는 한시적으로 아메리카노 블렌드를 50% 이상 할인된 가격인 2000원에 판매한다. 또 디오션 리조트 입주사들에게는 1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페 코나퀸즈 관계자는 “남해 바다의 절경을 여유롭게 만끽할 수 있는 전남 대표 휴양지 디오션 리조트에 코나퀸즈 매장을 오픈할 수 있어서 그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며 “올해는 좀 더 공격적인 전국 매장 계획으로 20개까지 추가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카페 코나퀸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