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피자알볼로>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피자 프랜차이즈 전문점 피자알볼로가 현충일을 맞이해 국가유공자 가정에 쿨매트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피자알볼로의 사회공헌 캠페인 중 하나인 ‘대한민국만세피자 캠페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는 대한민국만세피자를 한판 판매할 때 마다 100원씩을 적립하여 독립운동가의 후손 및 국가유공자를 위해 쓰는 캠페인이다.
 
피자알볼로는 지난해 3월 ‘대한민국만세피자’ 출시와 동시에 캠페인을 시작해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2월에는 40명의 국가유공자에게 전기장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쿨매트 후원은 2차 지원사업으로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50명에게 약 250만원 상당의 쿨매트를 전달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알볼로는 대한민국 토종 브랜드인 만큼 국가에 헌신한 분들께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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