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마트 에듀모아 러닝센터>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초등 전과목 학원형 공부방 '스마트 에듀모아 러닝센터'(대표 김성호)가 서울, 경기, 인천, 세종, 제주 등 전국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가맹점을 대대적으로 모집한다.

사업 설명회는 7일 인천 서구, 8일 세종시, 10일 제주도, 13일 충주시 등 전국에 걸쳐 진행한다. 스마트 에듀모아 러닝센터의 교육 콘텐츠와 수업방식에 대한 소개와 함께 공부방 창업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트 에듀모아 러닝센터는 EBS탭강으로 강의하고 담당 교사가 일대일 학습을 관리하는 티칭과 코칭이 결합된 디지로그 학습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칠판 수업으로 다수의 학생들이 함께 학습하는 기존 공부방과 달리 탭을 통해 개인 별 맞춤 수업이 진행되며 교사는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강의 외 학습 설계부터 수업관리까지 세부적인 코칭에 주력할 수 있어 과목 별 수업 중심의 다른 공부방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문제 풀이 후 탭에 정답을 입력하면 자동 채점이 되는 편리성으로 공부방 선생님들이 학생 코칭에 더 주력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EBS탭강은 국어•수학•사회•과학 과목의 교과 강의와 오프라인 교재로 수업을 진행해 맞춤 학습의 효과를 높였다. 단순히 강의를 듣고 문제를 푸는 수업이 아닌 학습 계획표 작성, 예습, 강의, 문제 풀이, 오답 해설 강의 등 스마트 에듀모아만의 학습 표준안을 적용해 학습에 있어 중요한 개념 이해와 문제 해결능력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스마트 에듀모아 러닝센터 관계자는 “가맹비는 별도로 없으며 콘텐츠 사용료 또한 타사 대비 절반 이하 수준으로 책정하는 등 파격적인 계약 조건으로 진입 장벽을 낮췄다”며 가맹은 신규 공부방 운영을 준비하는 센터나 타사 브랜드 전환을 원하는 학원형 공부방 모두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교사의 역량에 따라 학습 성과가 높은 만큼 스마트 에듀모아 러닝센터는 월 3회 본사 정기 교육 및 보수 교육 및 지사장 교육을 통한 학습 표준안 운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EBS 브랜드를 영업 지역 내에서 독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EBS탭강과 다른 업체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도 가능하다.

스마트 에듀모아 러닝센터 김성호 대표는 “단순히 공부방 가맹이 아니라 양질의 교육 콘텐츠와 이 콘텐츠를 제공하는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 표준안과 맞춤 교육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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