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신세계푸드(대표 최성재)가 직영 운영하는 프리미엄 시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는 초여름을 맞아 광어 초밥부터 LA 양념돼지갈비까지 여름철 신메뉴 18종을 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18종은 자연산 광어와 도미, 농어 초밥, 스노우콘롤 등 일식 6종, 토마토 치킨 샐러드, 시푸드 참깨 파스타 샐러드 등 양식 4종, 찹스테이크, LA 양념돼지갈비, 비빔 우동 등 즉석조리 메뉴 3종, 블랙빈 소스 생선볶음 등 중식 3종, 티라미수, 녹차 슬러시 등 디저트 2종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제철 별미 구성이 특징으로 기간 한정으로 서해안 자연산 광어와 도미 초밥을 선보인다"며  "제철 활어 물회도 진하고 새콤달콤한 육수에 쫄깃한 면 사리와 야채로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색 메뉴로 앙쿠르트 수프도 판매한다. 바삭하고 부드러운 페스츄리 파이에 조개 등으로 만든 보노보노 특제 클램 차우더 수프를 담았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화이트 및 레드 와인을 최대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 보노보노 신메뉴 SNS 인증샷을 올린 고객 대상으로 아메리칸 스타일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DEVIL’s DOOR) 수제 맥주 1잔 또는 하우스 와인 1잔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로 결제 시 M포인트를 10%까지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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