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의 신작 모바일 게임 '더 비스트' 이미지 <사진 제공=웹젠>

[이뉴스투데이 김정우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모바일 게임 <더 비스트(THE BEAST)>를 정식 출시한다.

웹젠은 26일 오후 6시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 마켓 전용 더 비스트 게임앱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비스트는 구글·네이버·페이스북 계정을 이용해 별도의 회원가입절차 없이 바로 접속할 수 있으며 기존 웹젠 게임회원은 웹젠 통합계정으로도 접속할 수 있다.

웹젠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총 3일간 사전 신청을 통해 당첨된 1만500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더 비스트의 첫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사전예약 이벤트 시작 2주만에 약 50만명의 사전등록 회원을 모집했다.

특히 이번 더 비스트의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터치’, ‘스와이프’ 조작 방식의 ‘터치액션’과 ‘펫 콘텐츠’, 동료를 활용한 ‘태깅 시스템’ 등이 게이머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웹젠은 테스트를 통해 접수된 의견과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해 정식 서비스 버전의 완성도를 높였고 밝혔다.

한편, 웹젠은 게임 런칭과 함께 출시기념 이벤트도 시작한다.

웹젠은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게임 내에서 가장 먼저 ‘99Lv’에 도달한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현금 100만원’을 선물하고 ‘50Lv’을 달성한 회원 100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한다.

또한 7일간 매일 접속만 하면 누적일수에 따라 ‘강화석’, ‘영혼석 소환 카드’ 등 각종 아이템을 차등 지급하는 ‘로그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식 게임카페에서는 ‘동료 소개 이벤트’, ‘평점 인증샷 이벤트’ 등도 정식 서비스와 함께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웹젠은 정식 서비스 전까지 진행되는 업데이트 사전예약에 참가한 신청자 전원에게 ‘다이아 1000개’, ‘전투펫 먹이 50개’ 등의 고급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웹젠은 자사의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MU Origin)>과 게임 내 배너를 통한 크로스 프로모션을 통해 게임 내 다양한 고급 아이템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 비스트의 게임 정보 및 이벤트 소식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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