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뉴스투데이’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종합경제 인터넷신문으로서 첫발을 내디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창간 11주년을 맞는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창간이래 지금까지 국내 경제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이뉴스투데이’는 척박한 국내 언론환경속에서도 영향력 있는 경제지로서 그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지난 11년 동안 국가경제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로벌 경제가 완전히 정상화되지 못한 상황에서 국내 실물경제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주택산업은 내수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고용창출효과가 탁월하고 연관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만큼, 주택산업의 정상화 유지는 경제를 회생시키는데 중차대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언론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정부의 정책을 예리하게 비판하는 기능은 물론, 주택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선도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기능도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제반여건이 어려운 주택산업분야에 있어 이러한 언론의 역할은 특히 중요합니다.

창간 11주년을 맞는 ‘이뉴스투데이’가 새롭게 태어난다는 각오와 자세로 주택업계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주는 한편, 주택관련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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