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금융·IT 등을 아우르는 종합경제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이뉴스투데이’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주목받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우리나라 경제의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는 농업·농촌은  농산물시장의 개방, 기후변화, 농업인구의 고령화,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등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우리가 어떻게 인식하고 접근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데‘이뉴스투데이’의 역할을 기대해봅니다.

농촌진흥청은 우리 농업·농촌이 안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가소득 증대와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고객·현장·정책중심’의 농업기술 개발과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종합경제지인‘이뉴스투데이’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와 협력을 통해 더욱 빛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팜, 밭농업 기계화, 국산 농산물의 수출 확대, 농업의 6차산업화 등의 새로운 기술개발과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올 곧은 비판과 농업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이뉴스투데이’의 관심이 더욱 필요합니다.

다시 한번 지난 11년 동안 남다른 열정과 관심으로 경제뿐만 아니라 우리 농업·농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이뉴스투데이’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임직원과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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