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자유투어>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자유투어는 인도네시아에서 유적이 가장 많고 앙코르와트와 함께 세계 3대 불교유적지로 꼽히는 ‘족 자카르타’ 패키지를 선보였다.

족 자카르타는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가 있는 자바섬의 중남쪽에 위치해 있고, 족 자카르타 또는 욕야카르타로 불린다.

특히, 작은 면적을 무색하게 할 만큼 조금만 이동하면 문화유산들이 즐비해 인도네시아 최고의 여행지로 꼽힌다.

이번 상품은 싱가포르에서 환승 후 족 자카르타에 도착, 자정출발로 속이 알찬 3박5일 일정이 가능하며 전일 자유일정이 포함돼 쇼핑, 맛사지샾 등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우선, 이번 상품의 일정으로 족 자카르타의 지배자이자 술탄이 살고 있는 크라톤왕궁 탐방을 비롯해 술탄의 후궁들의 수영장이자 목욕을 하던 물의 궁전 따만사리, 배낭족에게 유독 유명한 말리오보로 거리와 전통시장 베링하느조를 볼 수 있는 시티투어 등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쁘람바난 힌두사원, 보로부두르 사원, 라마야나 발레 공연, 믄듯사원·빠원 사원 등을 탐방한다.

또한 튜브를 타고 즐기는 환상동굴 체험인 구아삔둘 동굴 탐험과 연중 내내 열을 뿜고 있는 해발 2914M의 활화산에서 즐기는 오프로드 머라피 화산 지프 투어를 하며 인도네시아의 살아 숨쉬는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자유투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3박5일 일정으로 100만7000원부터·싱가포르 항공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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