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에 떠돌던 동영상에 대해 이찬오 셰프 측이 "해프닝이다"라고 해명했다 <사진출처=김새롬 인스타그램 캡쳐>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새롬의 남편 이찬오가 나온 동영상이 떠돌며 두 사람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찬오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여성을 백허그 한 채 무릎에 앉힌 모습이 나와있으며, 네티즌들은 그 남성이 ‘2015년 김새롬과 결혼한 이찬오가 아니냐’라는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이찬오 셰프 측은 24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동영상 속 남자는 이찬오 본인이 맞지만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여자 사람 친구와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찍힌 것이고 해프닝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연 관계고 이런 걸로 보는 사람도 있는데 절대 아니다. 정확하게 따지면 회식 끝나고 서로 즐겁게 노는 과정에서 아무 생각 없이 찍은 영상일 뿐”이라며 일부 네티즌들이 제기한 ‘외도설’을 일축했다.

한편, 이찬오 셰프는 방송인 김새롬과 4개월 열애 끝에 지난해 8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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