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타이어>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2016 지역아동센터 레벨업(Level Up) 프로젝트 드림위드(Dream With)' 봉사단 발대식을 강원도 횡성 '숲체원'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디.

회사에 따르면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사회공헌 아이디어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드림위드 프로젝트는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를 반영한 사회 공헌 활동이다.

드림위드 프로젝트는 희망TV SBS와 함께 지역사회 봉사팀이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 실행하는 것을 지원한다.

2014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되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 중인 아동, 청소년과 봉사단의 동반성장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서류와 PT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21개 팀 대표 봉사자 84명이 참여한 가운데 팀 활동 소개와 향후 활동하게 될 지역아동센터를 이해하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타이어 드림위드 봉사단은 오는 10월까지 6개월 간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 및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수행한다.

또 한국타이어는 지역사회 봉사자들이 직접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기획하고 실행, 운영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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