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J트러스트는 반려견 서바이벌 오디션 'JT 왕왕(王王) 콘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반려견 사진이나 영상을 공모하고 대국민 투표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반려견을 선발하는 온라인 콘테스트다. 

만14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JT왕왕 콘테스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모두 4번의 응모와 대국민 투표를 걸쳐 20명의 왕중왕 후보를 선발한 뒤 7월25일부터 약 1주일 간 최종 투표를 통해 우승견 세 마리(JT킹왕짱, JT왕짱, JT짱)를 차등 선발한다. 

왕중왕 수상견에게는 J트러스트 그룹 광고 애견모델 참여 기회가 제공되며, 우승 견주 3명에게는 500만원, 300만원, 200만원 상당의 골드바를 지급한다. 

최종 후보에 선정되지 못하더라도 콘테스트 참가자 중 선착순 및 추첨을 통해 응모상과 투표상 등의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J트러스트 관계자는 "반려견 사진∙영상 공모전을 통해 전국민에게 힐링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행사"라며 "따뜻한 금융의 가치 안에서 고객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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