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국민은행>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난 21일, 서울 마장동 소재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서 직원과 직원의 부모, 자녀 등‘3대가 함께 하는 사랑의 빵나눔 DAY’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족 구성원 3대가 함께 모여 직접 빵을 만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빵을 선물하는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KB국민은행 직원과 가족 등 25명이 참석해 가족간의 사랑나눔 뿐 아니라, 주변 이웃에도 정성과 따뜻함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

KB국민은행은 2013년부터 사랑의 빵나눔터 시설을 지원하고 제빵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직원과 가족 등 3대가 함께 참여해 가족과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과의 나눔 문화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KB국민은행 직원은 “사랑의 빵나눔터 시설지원과 빵나눔 봉사활동은 KB국민은행 임직원의 후원금을 십시일반 모아 실시하고 있어 KB의 희망과 진정성이 담겨 있다”며,“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부모님과 자녀도 함께하고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 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빵나눔터 시설지원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며, 매월 실시되는 제빵 봉사활동을 통해 전국 각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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