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금융그룹>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KB금융그룹 임직원들은 5월 'KB금융 사회공헌의 달'을 맞아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KB금융그룹 500명의 봉사단은 20일부터 21일까지 에버랜드에서 다문화 가정 어린이 210명과 들과 경제금융교육 및 놀이공원 체험 등을 함께했다.

사회공헌의 달 행사는 2010년부터 시작된 이벤트로 청소년이나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 행사에는 1만4000명의 임직원이 동원됐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과 사회 새로운 계층인 다문화 관련 사회공헌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사회적 이슈와 부합화는 꾸준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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