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26회 예고 <사진출처=MBC 화면 캡처>

[이뉴스투데이 노주원 기자] <가화만사성> 26회에서 이상우는 원치 않게 이혼한 전처와 다시 만날 것으로 보인다.

22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예고편에서 본인도 모르게 전처와 재결합한다는 기사가 보도돼 분노하는 서지건(이상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기사를 접한 지건은 유현기(이필모 분)의 회사를 찾아가 "이번에도 당신 짓이냐고 묻잖아"라고 따졌지만 현기는 대답이 없었다.

이후 지건의 전 장모는 서도형(남명렬 분)에게 "두 사람 재결합에 힘 써주세요"라고 말하며 지건과 해령(김소연 분)의 사랑을 방해했다.

앞서 도형은 지건의 실수로 5년 전 죽은 아이가 해령의 아이임을 알고 그들의 연애를 반대한 바 있다.

이후 지건의 전 장모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해령과 지건은 사랑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과연 언제 해령이 지건의 비밀을 알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중국집 배달부로 시작해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에서 '봉氏 가문 성장기'를 다룬 가족드라마로 주말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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