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의 출시 예정 모바일 액션 RPG '스펠나인' 이미지 <사진 제공=네시삼십삼분>

[이뉴스투데이 김정우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박영호, 이하 4:33)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펀플(대표 이시형·조영기)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스펠나인(SPELL 9)>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초 정식 서비스 전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4:33은 “스펠나인은 장편소설 20권 분량의 방대한 시나리오와 700여 종의 스킬을 조합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200여컷의 시나리오 만화를 이용한 게임 튜토리얼을 설명해 게임 이해도를 크게 높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캐릭터의 직업이나 레벨, 무기 제한 없이 획득한 모든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스킬 설정을 스펠나인의 가장 독특한 면으로 꼽았다. 스펠나인에서는 스킬에 맞춰 자동으로 무기가 교체되고 스킬 연계에 따라 다양한 효과가 발생하는 등의 다양한 전략 구사가 가능하다.

이번 사전예약에 응모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강력한 스킬을 획득할 수 있는 ‘4-6성 스킬 소환권’과 ‘다이아 200개’ 등 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신청은 스펠나인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 밖에도 스펠나인 공식카페에서는 영화관람권, 햄버거, 아이스크림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스펠나인 게임 소개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펠나인 공식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민진홍 4:33 사업실장은 “4:33의 기대작 중 하나인 스펠나인이 최근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리에 마치고 사전예약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사전예약 시 지급되는 고급 희귀 아이템과 함께 공식카페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 응모를 통해 더욱 즐거운 체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네시삼십삼분은 올해 스펠나인 외에도 RPG <로스트킹덤>을 시작으로 <붉은보석2>, <몬스터슈퍼리그>, <삼국블레이드>, <팬텀스트라이크>, <오픈파이어>, <마피아>, <활2>, <스페셜포스 모바일> 등 다양한 장르의 ‘블록버스터’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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