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엘소드’, 최고난도 ‘라녹스 비밀 던전’ 업데이트

[이뉴스투데이 김정우 기자] 넥슨(대표이사 박지원)은 19일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 ‘비밀 던전’ 업데이트를 진행, 최고난도 던전과 신규 장비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던전은 ‘라녹스 비밀 던전’으로 60레벨 이상 캐릭터가 입장 가능하며 유니크 장비로 ‘강화된 다크포스 슬레이어’도 추가됐다.

이와 함께 기존 ‘듀얼 마법석’을 대신해 ‘근원의 듀얼 마법석’, ‘성장의 듀얼 마법석’, ‘사냥의 듀얼 마법석’ 등 신규 듀얼 마법석을 추가하고 장비 아이템 제조 및 획득 방식을 개편해 유저들의 편의성 개선을 꾀했다.

또한 넥슨은 오는 6월 1일까지 이벤트 퀘스트를 완료한 모든 유저에게 ‘비밀 창조자’ 칭호, ‘[코보] 잠재된 듀얼 마법석 랜덤 큐브’, ‘현자의 마법석’ 등을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5분 이상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코보] 라녹스 비밀 던전 장비 큐브’를 제공한다.

엘소드의 비밀 던전 대규모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