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불금’ 게임 캐릭터 직접 만든다

[이뉴스투데이 김정우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모바일 SNG(소셜 네트워크 게임) <모두의불금(개발사 블루파이)>에서 캐릭터 제작 이벤트 ‘불금 안에 나 있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모두의불금 이용자들의 아이디어로 게임 속 캐릭터를 만들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본인이 갖고 싶은 캐릭터에 대한 사연, 콘셉트, 디자인 등을 작성해 오는 6월 8일까지 공식 커뮤니티에 등록하면 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응모작들 중 남자·여자 캐릭터 각 2종씩을 선정해 오는 6월 14일 발표하고 여름 시즌 중 실제 캐릭터로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 아이디어로 선정되는 이용자 4명에게 본인이 제안한 캐릭터와 각종 아이템 구입에 사용할 수 있는 ‘팝’ 100개씩을 선물하고 참가자들 중 20명을 추첨해 팝 50개씩을 제공한다.

모두의불금은 친구들과 힘을 모아 클럽을 성장시켜가는 게임으로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T스토어, 올레마켓, U+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