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리얼야구존>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스크린야구장 리얼야구존이 6월 중으로 업그레이드 2.0버전을 출시한다.

2.0버전은 단순한 업그레이드를 넘어 획기적인 그래픽과 동작으로 개선이 되면서 게임의 긴장감과 짜릿함이 배가 될 것이라는 것이 리얼야구존의 설명이다. 

리얼야구존의 시스템은 실력에 따라 6단계 난이도 설정이 가능하며 국내 스크린야구장 중 유일하게 실제 투수와 타자의 거리인 18.44m를 구현했다. 또한 2단 레이저 센서가 번트, 홈런, 땅볼, 라인 드라이브, 외야 플라이 등 다양한 타구를 정확히 판독해낸다.

이번 2.0버전은 FULL HD(1,600*1,200) 그래픽을 적용, 다양한 체형의 선수들 등장, 그리고 500여 개 이상의 다양한 애니메이션도 구현했다. 

또한, 한층 익사이팅한 카메라 연출로 사실감을 높였으며 타구의 판단을 1/100초까지 구현해 내 즉시 반응형 수비도 가능해진다. 더블플레이, 언더베이스, 인필드플라이 및 주자상황, 아웃카운트, 볼카운트 등 다양한 상황에 반응해 실제 야구와 같은 생동감을 더욱 살렸으며 고객들의 편의성을 위해 간편 로그인 시스템과 함께 전광판에 타격정보가 실시간 표시된다. 또한 야간경기도 구현했다.

2.0버전을 직접 체험해본 수원 흥덕지구 점주는 "이번 2.0버전은 1.0버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놀라운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한층 다양해진 야구 룰 적용과 수비상황으로 박진감을 높였으며 직관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이 적용 돼 전체적인 경기 분위기를 향상 시키는 데 큰 몫을 더한 것 같다"며 "2.0버전을 체험하게 될 고객들의 만족도 역시 높을 거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에 리얼야구존 권한조 CEO는 "스크린야구 1.0버전과는 다른 차원의 그래픽과 게임을 즐길 수 있게끔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인 업그레이드 2.0버전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2.0버전은 점주와 고객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적용 가능한 부분은 최대한 수용해 구현했으며 앞으로도 리얼야구존은 강점은 더 강화하고 단점은 개선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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