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정우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퍼블리싱 하고 클래게임즈(대표 정희철)가 개발한 액션 RPG <소울시커>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소울시커는 다음달 ‘신들의 전쟁’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대지의 고대신 ‘사하칸’ 캐릭터가 신규 레이드 보스로 업데이트 되고 ‘크세르’, ‘미네’, ‘아산’ 등 전투 능력을 지닌 영웅 3종과 이들을 치유하는 힐러 영웅 ‘에린’ 등 총 4종의 영웅이 추가된다.

또 ‘초월’ 영웅들만 착용할 수 있는 이펙트 코스튬 4종이 추가되며 2~4성 펫도 각각 6종씩 추가된다. 또 ‘부유 대륙’의 상위 난이도 스테이지도 새롭게 열린다.

이 외에도 길드전쟁과 아레나에서 적용되는 초월 상성 시스템과 마왕, 보스레이드 영웅 간의 상성 시스템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돼 더욱 전략적인 전투를 제공한다.

이번 신들의 전쟁 업데이트 사전등록은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업데이트 시작 전까지 사전등록 공식 페이지를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신규·기존 유저 모두 참여 가능하며 모든 사전등록 참여자에게는 ‘6성 영웅 선택 뽑기권’과 한정판 펫 등이 무료로 지급된다.

게임과 이번 사전등록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소울시커 공식카페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