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한국남동발전 발전처 나눔봉사단은 17일 경남 진주시 금산면에 위치한 진주장애인복지센터에서 5월 가정의 달 맞이 나눔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김학현 기술본부장을 비롯, 나눔봉사단이 참가한 가운데 가정에 달을 맞아 더욱 외로움을 가질 복지시설 원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약 40여명의 장애우 원생들이 거주하고 있는 진주장애인복지센터를 찾은 봉사단은 복지시설에 필요한 쌀, 화장지 등 약 3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청소, 전기설비 점검 등의 활동을 펼쳤다.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는 "한국남동발전이 혁신도시 이전기관으로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발전소 관계자는 "이번 나눔봉사활동은 남동발전 경영진의 사회공헌 및 지역사회 기여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줬고 일회성 행사가 아닌 차별화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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