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롯데면세점(대표 장선욱)은 17일부터 해외유명 브랜드 80% 할인 시즌오프 행사 등 여러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17일부터 7일간 구매금액별 금액할인과 함께 선물증정 행사를 준비했다. 에트로와 발리, 막스마라, 폴스미스, 끌로에, 휴고보스,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30개 해외유명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제공한다. 이번 시즌오프 행사는 가방과 신발, 의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할인율은 브랜드별로 30~80%까지 다르다.

이와 함께 18~24일 본점에서는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99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별 현장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99달러 이상 구매하면 1만원, 199달러 이상 구매하면 2만원, 399달러 이상 구매하면 4만원, 799달러 이상 구매하면 8만원을 바로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외 100달러 등 일정금액 이상 구매하면 물병과 마스크팩, 선블럭 등을 제공한다.

이달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롯데면세점은 중국인을 대상으로 구매와 상관없이 1억원 상당의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경품 행사는 중국인의 한국 방문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 롯데면세점을 방문한 중국인이라면 구매와 상관없이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1명에게는 1억원 상당의 심양 롯데캐슬 아파트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다음달 2일까지 건강기능식품 할인전도 열고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김포공항점 정관장 매장에서 제품 3개 를 구매하면 5%, 5개를 구매하면 10% 할인해준다.

같은 기간 서울 시내점에서는 선불카드 더블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점과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500달러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별 8만원에서 26만원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를 사용하면 최대 37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달 20일부터 본점과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12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에게는 롯데면세점 문화 이벤트 ‘제10회 프리미엄 스테이지’ 티켓을 제공한다. 세종솔로이스츠와 바이올리스트 길 샤함의 내한공연으로 다음달 26일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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