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하하·현주엽·김승현 <사진출처= KBS 2TV 화면 캡처>

[이뉴스투데이 노주원 기자] <배틀 트립>에서 하하와 현주엽과 김승현이 한 팀이 돼 만화 '슬램덩크'의 명소를 찾아 옛 추억을 기억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배틀 트립>에서는 8090 추억의 명작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홍콩 영화 투어 vs 일본 만화 '슬램덩크' 투어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인 하하는 만화 '슬램덩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전 농구선수 현주엽·김승현과 함께 '슬램덩크'의 배경이 된 일본으로 향했다.

일본 도쿄 인근의 가마쿠라를 찾은 그들은 강백호와 소연이 처음 만났던 장소와 윤대협이 다닌 고등학교 등 만화 속 장소들을 돌아다니며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후 한 농구장에서 만난 일본 청년들과 즉흥적으로 농구 게임을 벌이며, 지난 2002년 아시안게임에서 현직선수로 활약하던 현주엽의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배틀 트립>은 두 개의 여행 대결을 통해 실속있는 여행정보와 여러가지 꿀팁까지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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