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베스트클래스>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경기침체의 여파로 산업분야의 큰 부침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높은 소비성향을 가진 고객군을 위한 특화된 프리미엄 서비스 시장의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관련 업계의 노력도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초대받은 1%를 위한 프리미엄 매칭 서비스’로 업계에 화제를 불러일으킨 ‘BEST CLASS(베스트클래스)’가 국내 유일의 전용기 항공사 ‘스타항공’과의 MOU를 체결, 항공분야에서의 프리미엄 서비스 확대를 선언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베스트클래스의 대외협력 업무를 맡고 있는 이민호 부사장과 스타항공 전종진 부사장이 참석해 양사의 업무협력과 각 회사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베스트클래스와 스타항공은 상위 1%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양사의 공통점을 바탕으로, 최고의 서비스와 특별한 대우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마련한다는 인식 하에 홍보 및 고객유치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베스트클래스 이민호 부사장은 이날 MOU체결에 대해 “스타항공과의  전용기 제휴로 베스트클래스 회원들의 소중한 시간을 단축하고 원하는 시간에 최고의 여행지로 떠날 수 있는 최상의 데이트 코스를 제공해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베스트클래스와 스타항공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 개발에 양사가 함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스트클래스는 ‘선택받은 1%만을 위한 프리미엄 매칭’ 서비스를 국내에 선보였으며, 기존의 1:1 주선 서비스인 베이직 매칭과 2:2, 3:3의 여행이라는 새로운 콘텐츠가 포함돼 있는 미팅 프리미엄 매칭, 이렇게 두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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