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모두의불금' 이미지 <사진 제공=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뉴스투데이 김정우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가 신작 모바일 SNG(소셜 네트워크 게임) ‘모두의불금(개발사 블루파이·대표 최현선)’의 ‘사전 등록 프로모션’에 참여한 이용자 수가 20만 명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모두의불금은 작은 클럽을 발전시켜가는 클럽 경영 SNG(사회관계망게임)로 이달 중 구글 플레이 등의 앱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친구들과 함께 미니 게임에 참여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파티’ 시스템 등 여러 이용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셜 콘텐츠를 통해 SNG 특유의 재미를 부각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이상희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사업부장은 “사전 등록 시작 이후 게임에 대한 정보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면서 일 평균 2만명 정도의 이용자가 프로모션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지난달 29일부터 모두의불금의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출시 전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다운로드를 예약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한정판 ‘5성 캐릭터 사고뭉치 몽키’ 등을 증정한다.

또 친구를 프로모션에 참여시킬 때 마다 ‘10만원 백화점 상품권’, ‘빕스 샐러드바 2인 식사권’, ‘CGV 2인 주말 예매권’ 등의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두의불금에 대한 세부 내용은 사전 등록 프로모션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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