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바이오클러스터(주) 김현모 대표이사(오른쪽), 신라바이오텍 조용주 CEO/교수(왼쪽)가 MOU협약을 맺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한국해양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인 ‘한국해양바이오클러스터(주)’는 신라대학교 학교법인 ‘신라바이오텍’의 바이오첨단장비 공동사용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해양바이오클러스터(주)의 유동주 이사(공학박사)는 "본 협약을 통해 바이오첨단장비를 활용한 바이오창조혁신제품을 시제품화 하여 올해 안에 인도와 중국에서 먼저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본 공장은 지식경제부, 부산광역시, 민자지원 등의 국책사업으로 총 사업비 157억원을 들여 제1공장, 제2GMP공장이 설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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