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9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이기주 상임위원은 터키 정보통신기술청(ICTA)과 방송통신 분야 공동포럼 개최 및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8일 출국했다.

이기주 상임위원은 터키 정보통신기술청을 방문해 방송통신 분야 정책·기술·인력개발 등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양 기관 관심현안에 대한 공동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터키 라디오·TV고등위원회(RTUK)의 일한 예리카야(İlhan YERLİKAYA) 위원장과 국영방송사(TRT) 쉐놀 교카(Şenol Göka) 사장을 만나 양국의 방송산업 관련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적인 콘텐츠 교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 상임위원은 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서 국제전기통신연합(ITU)과 이집트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 규제자 심포지엄(GSR 16, Global Symposium for Regulators 2016)에 참가해 최신 규제 동향을 파악하고 개인정보보호 정책 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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