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우리에듀케이션>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우리에듀케이션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진행하는 '밴쿠버 영어 캠프+이민&조기유학 탐방 패키지'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전했다. 

자녀 혼자 캐나다로 단기 영어 캠프를 보내는 부모들의 불안한 마음 때문에 자녀와 함께 가는 영어 캠프가 인기를 누렸었지만 자녀를 캠프에 보낸 후 남는 시간에 특별히 할게 없어 버려지는 시간과 비싼 비용으로 그 수요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에 진행되는 해당 패키지는 부모 동반 여름 캠프의 단점을 보완하여 부모들의 남는 시간 동안 밴쿠버 전 지역의 교육청 방문, 초중고등학교 탐방, 밴쿠버 현지 지역 탐방 등의 일정이 포함돼 있으며, 이러한 일정은 조기 유학을 고민 중이며 정확한 정보와 자녀의 적응력 등 실제 현지 상황을 알고 싶어 하고 준비하는 가정에게는 유용한 정보중 하나다.

또한, 모든 일정에 우리에듀케이션 담당자가 대동해 모든 프로그램을 가이드하며 현지 캐나다 이민 컨설턴트 (ICCRC)와의 간담회 일정이 포함돼 있다.

관계자는 “성인 혼자 혹은 자녀와 같이 참가를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참가에 그 제한을 두고 있지 않다는 부분 또한 신청 희망자들의 세심한 관심이 보인다. 새로이 론칭되는 프로그램이니만큼 조기 신청자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신청 문의 및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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