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대한민국 토종피자브랜드 피자마루가 가정의 달을 맞아 신 메뉴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피자마루의 신 메뉴는 초벌 과정을 거치지 않은 광양식 생 불고기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생불피자’와 생불고기 토핑에 신선한 새우와 감자로 매콤하게 요리한 ‘맵신피자’ 2종이다.

<자료제공=피자마루>

한국인에게 익숙한 불고기피자를 신메뉴로 출시한 만큼 기존과 다른 차별성을 뒀다. 즉 초벌되지 않은 생불고기를 메인 토핑으로 하고, 주문과 동시에 오븐에 요리함으로써 불고기 본연의 생생한 육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한 것이다.

도우는 피자마루의 피자답게 녹차와 클로렐라 등 10여 가지 곡물로 특허를 받은 그린티 웰빙도우를 사용했다. 물론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존의 클래식 피자 외에도 골드, 바이트 도우를 선택할 수 있다.

피자마루 관계자는 “불고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 메뉴인 만큼 출시 전부터 SNS 등을 통해 큰 관심을 받았다”며 “기존의 불고기피자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것이 이번에 출시한 생불피자, 맵신피자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전했다.

신메뉴 출시와 함께 무빙애드툰을 제작하며 본격적인 홍보도 나섰다. 마마무의 신곡 ‘넌is뭔들’과 함께 멤버들의 먹방이미지로 편집된 홍보영상을 한편의 카툰처럼 만든 것. 현재 이 무빙애드툰은 신메뉴 출시 후 빠르게 SNS를 통해 전파되며 '시카고피자'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피자마루는 신메뉴 개발과 함께 중국과 미국 등 해외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3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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