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스마트 에듀모아 러닝센터>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스마트업(대표 김성호)의 초등 전과목 학원형공부방 프로그램 '스마트 에듀모아 러닝센터'가 론칭1년 만에 가맹점 236호를 돌파했다.

스마트업 관계자는 "초기 투자 금액에 대한 리스크 없이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면 공부방 사업을 시작하는 교육 관계자들에겐 좋은 기회가 된다"며, "여기에 안정적인 시스템과 운영 가이드가 붙는다면 전문적인 학원 창업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스마트 에듀모아 러닝센터는 별도의 가맹비가 없어 초기 투자금액이 적을 뿐 아니라 월 3회 본사 정기 교육 및 보수 교육 등의 여러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공부방 운영을 도와 론칭 1년 만에 236호 계약을 돌파해 관련 업계에서 큰 이목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초등 스마트 공부방 '스마트 에듀모아 러닝센터'는 태블릿PC를 통해 초등 전과목 강의인 EBS탭강을 제공하고, 러닝센터 담당 교사가 일대일 학습 코칭을 하는 디지로그 학습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태블릿PC로 학습 진도가 나가기 때문에 칠판 수업으로 다수의 학생들이 함께 학습하는 기존 공부방과 달리 수준별 일대일 맞춤 학습이 가능하며, 전국 스마트 에듀모아 러닝센터 수강생들과의 학습 비교 및 분석 등 과학적 진단과 처방에 따른 오답 관리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는 것이 센터 측의 설명이다.

이선형 제천 스마트 에듀모아 러닝센터 원장은 "이전 공부방에서는 하루 종일 채점을 하느라 시간을 소비했는데 EBS탭강은 자동채점 시스템이 있어 단순 업무를 줄이고 그 시간에 아이들의 학습 코칭에 더욱 주력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며, "또한 EBS탭강으로 매일 일정량의 교과학습이 가능해 기초 공부습관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돼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스마트 에듀모아 러닝센터는 별도의 가맹비가 발생하지 않고, 러닝센터 뿐 아니라 재택형으로도 운영이 가능해 적은 비용으로도 창업이 가능하다.

안정적인 공부방 운영과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해 주기적으로 본사 교육 및 설명회를 지원해 주부부터 사회 초년생까지 나이와 관계없이 시작할 수 있으며, 정기적인 교사교육은 물론, 초도물품에 필요한 표준 레이아웃, 평가부터 회원 관리, 학습 관리 등 운영 시스템까지 공부방 운영에 필요한 여러 지원에 나서고 있다.

론칭 1년만에 236호를 돌파한 스마트 에듀모아 러닝센터를 지속적으로 늘려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을 밝힌 스마트업은 현재 서울, 경기, 인천 등 전국 지역에서 스마트 에듀모아 러닝센터 사업 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김성호 스마트업 대표는 "스마트 에듀모아 러닝센터는 EBS와 연계한 양질의 콘텐츠와 체계적인 프로그램, 그리고 적은 초기 비용으로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초등 스마트 공부방 프로그램"이라며, "태블릿PC로 강의와 자동채점, 오답 해설 등을 제공해 학습 코칭에 더 주력할 수 있어 원장님 뿐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들이 더욱 만족하고 있고, 예비 공부방 원장님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사업 설명회 등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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