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오븐마루치킨>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오븐치킨 브랜드 ㈜오엠푸드의 오븐마루치킨이 100호점인 목동직영점을 운영 할 위탁운영자 모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오븐마루치킨은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큰 의미를 담고 있는 100호점인 목동직영점을 평소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창업기회와 동시에 고용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위탁운영자를 모집하는 것.

창업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선정된 위탁운영자는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배달 전용 매장인 100호점을 직접 운영 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 또, 매장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순수익은 모두 위탁운영자의 몫으로 돌아가게 된다. 배달 전용 매장인 만큼 배달 인력에 대한 통 큰 지원도 마련돼있다.

100호점 목동직영점을 운영하고 싶은 사람은 오븐마루치킨 홈페이지내 개설상담 신청, 본사에 전화 문의 또는 오븐마루치킨이 진행하는 창업 설명회에 참가하면 된다. 창업설명회는 5월 12일, 26일 두 차례에 걸쳐 오븐마루치킨 본사가 있는 돈암점에서 목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오븐마루치킨 관계자는 “100호점을 운영 할 위탁운영자에 대해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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