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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시장, 한계는 없다...세차부터 대리주부까지기존의 택시, 숙박 등 초기시장 분야 외, 대리주부, 데이트, 세차, 세탁 등 다양하게 분포
<사진출처=구글>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검지 하나로 모든 일을 척척 해낼 수 있는 시대다. O2O(Online to Offline)기반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우리 일상 생활에 변화를 가져옴과 동시에 다양한 분야로 확대·개발되고 있다.

O2O는 스마트폰 등의 기기를 이용해 온라인에서 상품 등을 주문하면 오프라인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뜻하며, 위치정보와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고객정보와 스마트폰에 쿠폰을 보내주는 서비스가 대표적 케이스이다.

O2O서비스의 강점은 우리 생활 속의 불편함을 없애주고, 핸드폰, 옷, 중고차 등의 가격 경쟁으로 인해 왜곡됐던 시장 재편으로 인해 소비자에게 이익을 줄 수 있다.

특히 통신기술 등의 발달로 인해 성장한 O2O서비스는 이미 우리의 삶을 180도 바꿨다. 특히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수많은 O2O기반 다양한 서비스가 선보이고 있으며 스타트업 들도 O2O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의 택시, 숙박 등 초기시장 분야 외에도 대리주부, 데이트, 세차, 데이트 술집 등 다양하게 분포되는 모습을 보이며 그 영역을 확장해 가는 추세다.

우리 일상 속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O2O기반 서비스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살펴본다.

<사진출처=조이앤워시 홈페이지>

▼검지 하나면 충분하다. 조이앤워시

출장세차 O2O서비스인 조이앤 워시는 세차를 원하는 고객이 출장세차를 신청하면 모바일 앱을 통해서 고객과 세차매니저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세차 매니저가 고객 위치를 파악, 차량이 주차된 곳에 가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간을 할애하기 어려운 현대인으로 하여금 제격인 O2O서비스이자, 친환경 워터리스 방식으로 소량의 물, 왁스 등을 사용해 세차 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과 물 낭비를 막을 수 있다.

<사진출처=워시온 페이스북 캡쳐>

▼생활속의 세탁 서비스 워시온

O2O기반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쉽게 부르는 세탁전문가 워시온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세탁물 수거 및 배달해주는 온디맨드 세탁 서비스이다.

아울러 6개 세탁 공장과 제휴해 서울 송파구와 경기도 분당·용인에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18년 경력의 세탁 장인이 각 소재별 옷에 최적화된 세탁을 진행한다.

아울러 신발, 이불 등 대부분의 세탁물을 취급하고 서비스와 수선, 드라이 옷 등도 함께 제공한다. 비용은 세탁물 종류에 따라 일괄적으로 책정돼 있다. 영업 시간은 아침 8시부터 밤 12시까지다.

<사진출처=서울데이트팝 홈페이지>

▼근사한 데이트를 선사한다. 서울 데이트 팝

서울 데이트 팝은 연인들에게 지역별, 테마별 도보 기반 데이트 코스를 추천하는 앱으로써 실제 커플들이 직접 보고 느낀 체험을 리얼리뷰 형식의 콘텐츠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커플들의 데이트 성향에 따른 취향 저격 데이트 장소를 비롯해 1200개 이상의 지역별 데이트 코스, 테마별 코스, 직접 다녀온 생생한 후기 등 리얼 데이트 리뷰를 제공한다.

연인들은 이같은 리얼 리뷰로 데이트보다 더 힘든 데이트 준비와 지갑안의 경제사정까지 생각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부산 데이트팝, 대구 데이트팝도 출시됐다.

<사진출처=대리주부 홈페이지>

▼가사도우미는 역시 대리주부

대리주부는 모바일 환경에서 원하는 조건을 홈서비스로 제공받는 O2O플랫폼으로, 가정에 일손이 필요할 때 일손찾기·업무요청 등을 할 수 있고 일자리가 필요한 사람들이 자신의 업무를 찾거나 견적을 제시할 수 있는 어플이다.

1인가구가 늘어나고 맞벌이 부부가 늘어남에 따라 집안청소와 가사, 이사, 산후도우미, 육아도우미 등 가정에 일손이 필요한 각 분야별 맞춤형 생활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우선 자신이 필요한 카테고리 제목을 터치해 업무장소·종류, 집 평수 등을 설정 후, 견적신청을 하면 그 요청건에 대리주부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도와주게 된다.

<사진출처=구글>

▼헌팅술집

O2O기반 서비스 술집도 젊은 남녀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젊은 세대들이 말하는 일명 ‘헌팅술집’은 기존의 일반 술집과는 달리 각 테이블마다 설치된 태블릿 PC를 이용해 젊은 남녀가 각자의 테이블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을 선택할 수 있다.

서울 강남권과 건대 지역에 밀집한 이런 술집들은 직접 말하지 않아도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고 의사전달을 할 수 있는 장점과 서로 마음에 들지 않아도 얼굴을 붉힌일이 없는 강점이 있어 마음 편히 놀 수 있다.

또한 음식주문의 경우도 테이블에 설치된 태블릿PC를 이용해 주문까지 가능하니, 그야말로 검지손가락 하나로 편안한 세상을 누릴 수 있다.

강민수 기자  sinclair83@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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