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몰, 7일까지 '어버이날 선물기획전'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이마트(대표 이갑수)의 온라인몰 이마트몰은 어버이날을 맞아 7일까지 기획전을 열고 어버이날 선물을 최대 55%할인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 대표 선물인 건강식품부터 안마기와 혈압계 등 건강가전을 포함해 관광상품과 외식상품권, 순금 등 최신 트렌드 선물까지 구비했다. 

‘정관장 홍삼정’은 기존 대비 10% 할인한 9만1800원에 판매한다. ‘안국 오메가 루테인’은 기존 절반가격인 3만9800원이다. 러빙홈 등쿠션 안마기와 발마사지기는 15% 할인한 15만9800원과 14만2800원에 판매한다.

일일특가 상품으로 2일 금강제화의 효도화·컴포트화를 1족 5만8650원에 선보인다. 3일에는 김해축협 1+등급 프리미엄 한우세트(냉장 1.6kg)를 40% 할인한 11만9000원에 판매한다. 7일에는 수련 프리미엄 바디웰 밸런스 쿠션마사지기를 11만8000원 특가에 판매한다.

조선호텔의 아리아 뷔페 2인 식사권을 18만1500원, 중식레스토랑 홍연의 2인 디너 식사권과 딤섬세트도 24만3000원에 제공한다. 

이외 어버이날 기획전 행사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응모를 통해 신세계 상품권 10만원(10명)과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200명)를 제공한다.  

상품 할인 행사와 함께 가정의 달 고객 참여 이벤트도 연다. 8일까지 이마트몰에서 댓글로 직접 그린 그림과 직접 찍은 사진, ‘부모님’으로 지은 3행시를 올리면 모든 참가 고객에게 점포 배송상품 7%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응모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4(16GB·1명), EOS 100D 카메라(1명), 라미 사파리볼펜(50명)을 주는 ‘인증왕’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제공 = 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