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서는 경산의 위치한 비빔국수와 잔치국수의 달인을 찾아간다. <사진출처=SBS>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상북도 경산의 위치한 국숫집을 방문했다.

25일 방송될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상북도 경산에 위치한 작은 국숫집을 방문, 이곳의 국수를 맛보기 위해 손님으로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이곳에는 장석관(男 / 62세 / 경력 43년) 달인이 있었다. 

다른 곳과 차별화된 육수와 양념장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달인은 '우리나라 최고의 국수 육수'라는 말이 있을 정도의 놀라운 맛의 잔치국수를 선보였다.

잔치국수의 비법은 바로 3개의 육수에 있었다. 완성된 각각의 육수를 달인만의 황금 비율로 섞어주는 게 달인 표 잔치국수의 비밀이라고 전했다.

이 집에 잔치국수만큼 유명한 메뉴가 있었으니, 바로 비빔국수다. 호박 우린 물이 들어간 달인 어머니 표 비법 양념장이 들어간 비빔국수는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듯 보인다.

30년간 정성과 노력으로 일궈온 가문의 국수 비법이 25일 '생활의 달인'을 통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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