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저스트핏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EMS트레이너 양성 지도자 과정이 개최된다. 송파구 신천동에서 펼쳐질 이번 교육은 저스트핏코리아의 다니엘(Dániel) 글로벌마스터트레이너가 강사로 나선다.

헝가리에 본사를 둔 저스트핏코리아는 EMS트레이닝 장비유통, 교육전문업체다.

EMS(Electric Muscle Stimulation) 트레이닝은 운동 시 신체에 약한 전기자극을 줘 운동 효과를 높여주는 방법을 말한다.

교육과정은 총 세 단계로 나뉜다. EMS의 기본 정의, 인체 전반적인 영양, 해부학 그리고 고객서비스법까지 교육하며 첫 단추를 꿸 예정이다. 차후 교육에서는 재활, 부상방지, 선수트레이닝, 강사교육 등의 과정이 계획돼 있다. 양성 지도자 과정 2단계를 수료하면 레벨1 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

저스트핏코리아 한국지사 한정우 대표는 “EMS운동이 국내 피트니스 시장에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지도자 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출시한 무선EMS 장비는 필라테스, 요가, 스피닝, GX, 복싱 등의 운동과도 접목 가능하다”며 “이러한 장비가 EMS운동 대중화에 한 몫을 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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