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렌팅카즈 홈페이지>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단체로 움직여야 하는 해외 단체 관광 및 패키지 여행 대신 자유로이 여행할 수 있는 해외 자유 여행객들의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처음에는 젊은 사람들 위주의 자유 여행객이 많았지만 중년층에서도 자유 여행객의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해외 현지 자유 여행 시 렌터카 예약이 필수로 자리잡으면서 해외 렌터카 요금을 비교 하고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예약 회사가 해외 현지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예약 취소 및 환불에 어려움이 뒤따라 피해를 입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직장인 A씨도 해외 렌터카로 피해를 입었다. A씨는 친구와의 일본 자유여행을 위해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한 해외 렌터카 업체를 통해 예약을 했다. 하지만 여행을 며칠 앞두고 접촉 사고 때문에 다리에 골절을 입는 등의 상해를 입어 렌터카 업체에 전화를 걸어 취소 수순을 밟았다. 하지만 렌터카 업체는 아직 렌트까지 며칠이나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위약금을 물어내야 한다며 전체 요금의 3~40%의 위약금을 요구했다. 업체의 태도에 A씨는 매우 불쾌했지만 별다른 방법이 없어 위약금을 내야만 했다.

A씨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전액 환불 가능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예약을 취소할 경우 일정 금액을 위약금으로 지불하는 부당 행위를 당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해외 렌터카 업체 선정 및 예약 시 반드시 예약 취소 위약금에 대해 꼼꼼히 살펴본 뒤 예약을 해야 한다.

이에 해외 렌터카 서비스 이용 시 확인해야 할 다양한 사항들을 한눈에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는 홈페이지가 국내에 오픈했다.

간단한 해외 렌터카 예약과 검색엔진으로 세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Rentingcarz(렌팅카즈)가 4월 25일 한국 시장에 정식 오픈 한 것. Rentingcarz는 주식회사 엑세스가 4월 1일부터 해외 렌터카 예약과 일괄 검색엔진 렌팅카즈의 한국과 일본 총판 대리점 업무 관리를 개시했다.

렌팅카즈는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 주요 렌터카 회사의 요금을 가로로 나열해 단 번에 비교할 수 있으며, 최저가 보증과 PC 및 스마트폰으로도 쉽게 접속할 수 있어 다루기 쉽다. 또한 예약 절차가 복잡한 타 업체와는 달리 예약 준비 절차 클릭-예약 등록-드라이브 3단계 순으로 누구라도 손 쉽게 예약할 수 있다.

결제는 환율 변동을 고려해 예약 시 바로 선불로 결제할 수 있으며, 현지 지불도 선택 가능하다. 이 밖에도 각 렌터카 회사가 계약한 항공사의 마일리지도 함께 적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검색된 요금에 세금과 봉사료가 이미 포함되어 있어 요금 체계가 명확해 혼동이 없다.

예약 가능 국가는 한국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하와이, 사이판, 괌을 포함한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각 나라의 여행지면 어디든지 가능하다. 또한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을 통한 예약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엑세스 팀원들을 신속 대응하는 채팅 시스템도 도입했다.

한편 주식회사 엑세스는 30년 이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믿음직한 업체로, 고객 서비스에 있어 헬프 데스크 협회(세계 최대 멤버십 단체)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고객 만족도 조사기관 Trust Pilot 으로부터는 9.0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외 렌터카 최저가 요금의 렌팅카즈를 통한 가격 비교 및 예약은 홈페이지로 할 수 있으며, 취급 브랜드로는 알라모, 에이비스, 스리프티, 달러, 내셔널, 허츠, 버젯, 식스트 등이 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