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국내 건축용 페인트 시장의 선두주자 삼화페인트 공업(대표이사 김장연)이 균열이 발생한 콘크리트에 보수 적용할 수 있는 ‘아이생각 수성탄성씰’을 출시했다.

콘크리트의 알칼리성은 콘크리트의 수명 유지에 매우 중요하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외부의 이산화탄소나 염분, 산성비 등과 접촉하면서 알칼리성을 잃고 점차 중성화된다. 중성화된 콘크리트 내의 철근은 산소 및 습기와 접촉하면서 산화되기 시작하고 그로 인해 건축물의 균열이 발생하게 되고 결국에는 건축물의 붕괴 위험이 대단히 높아지게 된다.

따라서 이번에 출시한 ‘아이생각 수성탄성씰’은 균열이 발생해 보수가 필요한 건축물을 대상으로 균열 보수를 진행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업체는 아파트 재도장 시장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판촉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무광 백색 및 미색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포장 단위는 5kg / 20kg으로 구성돼 있고 전국 삼화페인트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이 밖에도 해당 업체는 셀프 인테리어에 안성맞춤인 더클래시 아토프리와 대표 친환경 페인트 아이생각을 중심으로 활발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창립 70주년의 건축용 페인트 1위 기업 명성에 걸맞도록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진행하여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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