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붕그룹 백용기 회장이 다롄시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뉴스투데이 한경석 기자]거붕그룹 백용기 회장이 지난 21일 중국 다롄시 프리마호텔에서 열린 한국교류협력단 행사에서 다롄시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백용기 회장은 이 자리에서 “중국의 3대 경제 중점인 3C(도시·소비·환경)에 기초해 다양한 인프라 개발과 관광 활성화를 통해 양국간 교류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위촉식에는 다롄시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다롄시의 경제·문화 분야 협력을 다각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기업·문화·예술 분야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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