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뜨락피자’ 뿌듯트럭 첫 사연 성공적 진행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대한민국 대표 웰빙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가 고객의 사연으로 달리는 ‘뿌듯트럭’의 첫 시동을 걸었다.

뿌듯트럭의 첫 시동은 김진웅 신청자의 사연으로 진행됐다. 365일 하루고 거르지 않고 직원들의 아침과 점심, 저녁식사를 비롯해 야식까지 책임지고 있는 모기업 단체 급식 조리사분들과 함께 피자를 즐기고 싶다고 신청을 했다.

직원 분들과 함께 일하는 시간이 많아 조리사분들과 많은 정이 들었는데, 그 마음을 표현하고자 ‘뽕뜨락피자’의 뿌듯트럭에 사연을 보냈다는 게 김진웅씨의 설명이다. 사연자의 훈훈함처럼 ‘뽕뜨락피자’ 역시 정성껏 맛있는 피자를 만들어 제공했다.

‘뿌듯트럭’이 직접 사연 신청지에 가서 신선하고 맛있는 피자를 즉석에서 바로 조리하여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사연 신청자를 비롯한 단체 급식 조리사분들 모두가 ‘뽕뜨락피자’의 웰빙피자를 제대로 맛볼 수 있었다.

웰빙피자체인점 ‘뽕뜨락피자’의 관계자는 “첫 사연부터 매우 의미 깊은 내용이어서 앞으로 진행될 ‘뿌듯트럭’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하면서, “뽕뜨락피자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인 비원에이포 피자를 제공했는데, 다양한 토핑이 화려하게 올라가 있어 비원에이포 피자를 드신 분들 모두가 놀라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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