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타이투어로>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파타야는 태국 방콕에서 동남쪽에 위치한 대표 관광지로 아시아 휴양지의 여왕이라 불릴 만큼 국제적인 휴양지인 이 곳은 해마다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다. 우리나라 해외여행객이 매년 20% 이상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여행사들은 소비자들을 사로잡을만한 다양한 여행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여행사 타이투어로가 동남아 태국 파타야를 3일 간 여행할 수 있는 ‘응답하라 파타야’ 세미패키지 여행상품을 내놓았다. 자유여행의 장점과 패키지의 장점을 모은 태국여행상품으로 기존 동남아 패키지의 빈틈없는 일정과 단체활동 대신 필수 여행지를 방문하면서도 독립적으로 여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관광일정일에는 파타야 여행 필수 관광지인 산호섬, 수상시장, 트로피칼 가든 농눅빌리지, 코끼리트래킹, 황금절벽사원을 체험한다. 자유일정일인 2일 동안은 개별적으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금액은 5월부터 제주항공이용, 숙박은 이비스파타야 호텔 또는 동급으로 1인 398,000원부터 출발이 가능하다. 포함사항으로 항공비, 전 일정 숙소, 조식, 관광지 입장료, 공항 미팅 샌딩 서비스가 있다. 관광은 한국어가 가능한 태국인 가이드로 진행되고 1억 원의 여행자 보험이 가입된다.

여행사 타이투어로는 “최근 자유여행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모든 일정 및 예약을 직접 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면서도 자유시간을 늘려 충분한 휴양 및 관광이 가능 할 수 있는 상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한 ‘응답하라 파타야’는 공항에서 안심하고 편안하게 갈 수 있도록 승용차 픽업으로 호텔까지 이동하며, 파타야에서 3박뿐 아니라 방콕1박, 파타야2박으로 맞춤견적도 가능하다. 인천공항 외에도 부산에서 출발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타이투어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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