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봉구비어>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스몰비어의 원조 봉구비어가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33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BISFF: Busan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의 페스티벌 파트너로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영화인들의 열정을 응원하고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단편영화제이다. 봉구비어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페스티벌 파트너로 참가해 국내외 영화인들이 축제를 즐기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총 109개국에서 4,497편의 영화가 출품돼 국내 영화제 사상 최다 출품 수를 기록했으며, 심사를 거쳐 엄선된 30개국 54편의 작품들이 상영된다.

봉구비어의 관계자는 ”국내외 감독들의 영화를 발굴해 소개하는 세계적인 영화인의 축제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페스티벌 파트너로 참가해 영화인의 열정을 응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봉구비어는 최근 주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는 이례적으로 야구장에 입점해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 중이며, 지난해에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대학생들의 콘텐츠 창작을 지원하는 ‘부산콘텐츠유니버시아드(BCU)’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지원하고 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