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센텀 두산위브더제니스 투시도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4월 8일 ‘김해 센텀 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가 본격 분양에 나선다. 김해 주촌에 위치한 3,435세대 대단지로, 저렴한 관리비, 편리한 커뮤니티 시설 등 다양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대단지 아파트는 조경, 커뮤니티 등 주거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주거 선호도가 높다”며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서의 미래가치까지 기대되면서 분양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모으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해 센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김해 센텀신도시(김해시 주촌면 주촌선천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28블록)일대 134만 4,000㎡ 면적에 지하 3층~30층, 32개동 총 3,435세대 규모로 지어지는 대규모 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59㎡ 450세대 ▲75㎡ 1,670세대 ▲84㎡ 1,150세대 ▲106㎡ 165세대 등이다.

시행을 맡은 ㈜김해센텀2차PFV는 부산·경남 향토건설사 ㈜동원개발, 경동건설㈜, ㈜삼정, ㈜삼정기업 등 4개 기업들이 합작해 설립한 회사로, 지난해 ‘김해센텀Q시티1차’에 이은 2차 분양분으로 ‘김해 센텀 두산위브더제니스’을 선보인다. 시공은 두산건설이 맡았다.

단지가 들어설 김해 센텀신도시는 1,306천㎡의 초대형 도시개발사업으로 남해고속도로 서김해 IC와 가깝고 부산, 창원, 김해 시내, 밀양까지 접근성이 좋으며 김해 내외지구와도 인접해 입지적으로 양호하다. 국도 14호선, 58호선과 인접했고 분성로를 통해 김해대로와 경전철과의 접근성도 좋다.

김해에서 처음으로 단지 내 수영장, 사우나가 들어서고, 휘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장 등 커뮤니티 시설이 우수하다.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카페테리아도 커뮤니티 내에 위치한다. 단지 내 어린이집, 유치원,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및 중학교도 인접했다. 단지 바로 앞 대형마트와 인근에 중심상업지구 조성을 앞두고 있어 생활편의시설도 양호하다. 분양가는 800만원 대다.

아파트 내에 각종 조경시설 사이로 조깅트랙 등이 설치되며 단지 주변인 선천지구에는 2016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수변공원 조성 사업이 시작된다. 주변에 근린공원도 개발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남 김해시청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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