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프랜차이즈 전주콩나물국밥&낙지요리전문점 ‘전주단지네’가 예비창업자들의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희망창업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선착순 50호점에 한해 500만원 상당의 가맹비 면제를 지원하고 있는데, 4월 1일 기준 약 15호점만이 남아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전주단지네> 

자세한 창업비용은 ‘전주단지네’의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항목별로 투명하게 공개돼 있다. 

또 하나, 가맹비 면제 혜택을 받아도 자금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들을 본사에서는 창업비용 대출연계를 지원한다. 대출연계 혜택은 제1금융권과 제2금융권에서 각각 가능하며, 최대 5,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단, 개인의 신용도에 따라 금액 및 부담 금리가 달라진다.

따라서 대출연계 이벤트에 대해 궁금한 이들이라면 본사로 직접 문의해 상담 받아보는 것이 좋다. 대출기간, 상환방법, 중도상환, 부대비용 등을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전주단지네’의 관계자는 “보다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부담 없이 ‘전주단지네’로 시작할 수 있도록 본사는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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