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홈플러스(대표 김상현)는 창립 19주년 기념으로 반려견 식품회사 네슬레퓨리나와 인터펫코리아, 카길 등과 함께 31일부터 ‘유기 반려동물 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기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확산과 함께 상품구매만으로도 유기 반려동물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대형마트와 협력사가 기획한 일종의 착한소비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홈플러스에서 반려견 식품 브랜드 3사 건사료 1포가 판매될 때마다 100g의 사료를 적립, 홈플러스 e파란재단을 통해 유기 반려동물 보호센터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참여 독려차 전국 홈플러스와 온라인쇼핑에서는 네슬레퓨리나의 퓨리나원·알포·캣차우·프리스키, 카길의 건강백서·뉴트리나, 인터펫코리아의 도비·캐비·내추럴오 건사료를 3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19주년을 기념해 같은 기간 롯데네슬레코리아와 함께 코코아 1개 상품 판매마다 300원씩 기부하는 ‘백혈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 캠페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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