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봉구비어>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봉구비어가 달콤한 천연 벌꿀과 맥주의 청량함이 어우러진 비어칵테일 ‘잭허니비어’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잭허니비어’는 잭다니엘스 위스키에 천연 벌꿀과 견과류의 풍부한 향을 더한 35도의 위스키 리큐르 ‘잭다니엘스 테네시 허니’와 시원한 맥주를 섞어 만든 비어칵테일이다.

맥주의 청량함과 벌꿀의 풍미가 어우러져 다른 비어칵테일과는 달리 목 넘김이 달콤하고 부드러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잭허니비어’는 잭다니엘스로 유명한 세계적인 주류회사 브라운포맨 코리아에서 개발한 비어칵테일로 최근 가로수길, 경리단길, 홍대앞 등 트렌드에 민감한 주요 상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봉구비어에서는 ‘잭허니비어’를 꿀병 모양의 전용잔에 제공하며, 일반적으로 형성되어있는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4500원에 판매한다.

봉구비어의 관계자는 “고급스럽고 무게감 있는 수제 맥주를 즐기려는 트렌드를 반영해 잭허니비어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봉구비어의 새로운 메뉴 ‘잭허니비어’는 서울 수도권 및 부산 등지의 일부 지역에서 판매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봉구비어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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