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스몰포차 브랜드 ‘서울맥주1977’이 신메뉴 2종인 ‘국물 닭발볶음’과 ‘통마늘 닭똥집’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국물 닭발볶음’과 ‘통마늘 닭똥집’은 국내산 닭을 주재료로 사용한 안주메뉴로 지난 14일 서울맥주 전국 가맹점에서 동시 판매 개시됐다. 

‘통마늘닭똥집’은 쫄깃쫄깃한 씹히는 식감이 좋아 술안주로 즐겨먹는 메뉴다. 닭의 모래주머니를 지칭하는 닭똥집은 콜라겐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고, 비타민 B와 철분이 다량으로 함유돼 있어 피부노화를 방지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콤하고 알싸한 맛의 ‘국물 닭발볶음’은 탄수화물이 적으며 콜라겐이 풍부한 닭발로 만든다. 닭발은 닭의 다른 부위와 비교했을 때 콜레스테롤이 적은 편이다.

관계자는 “다이어트 메뉴인 신 메뉴 2종은 출시 2주 만에 젊은 여성 고객들을 중심으로 기본 베스트 메뉴 못지 않게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라면서, “신 메뉴 출시와 함께 메뉴 체험단을 운영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시식체험 기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소비자 의견을 모아 추후 메뉴 개발의 아이템 구상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맥주1977은 12월 오픈 이후 현재까지 백석점, 구로지밸리몰점 등 전국적으로 상시 오픈 및 영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4월엔 주요 수도권 및 강남권 매장을 오픈 준비 중에 있다. 

이번 신 메뉴출시 외에도 브랜드 경쟁력을 위해 ‘칭타오’와의 업무제휴 체결과 최근 ‘하이트 진로’와 의 공동 전략사업 업무를 체결한 바 있으며, 매달 본사에서 창업 설명회를 진행, 가맹혜택과 창업 비용을 예비 점주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홈페이지 가맹문의로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