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이케이네트웍스(대표 최재준)가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벤처기업 심사를 통과해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업체는 지난해월 친환경 액체냉각조명기기 대전기업주지앤씨사대표 우현와 베트남공급를 체결한 바 있다

이케이네트웍스는 전자제품 제조사와의 서비스대행 계약을 통한 전자제품 설치대행 및 방문수리 등 고객서비스대행을 담당하는 이케이서비스와 온라인유통을 맡은 이케이몰온라인쇼핑몰 및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를 진행하는 모둠스튜디오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복합 서비스 그룹이다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기업 내 솔루션 개발연구소를 설립하여 지속적인 투자로 웹솔루션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기술경영 및 연구개발 능력 등 보유기술의 시장성 및 사업성 평가에서 인정받아 벤처기업으로 인증 받았다”고 전했다.

㈜이케이네트웍스 최재준 대표이사(사진)는 “고객의 생각을 현실로 이룬다는 목표로 끊임없이 도전하며 벤처기업 인증을 계기로 다양한 웹솔루션 개발 및 독창적인 기술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는 각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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