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칵테일 포차, 토핑 떡볶이 포차 등 퓨전 포차 컨셉으로 SNS에 소개되고 있는 포차 프랜차이즈 짠앤짠스 구미본점이 24일 가오픈에 이어 25일 본격 영업을 개시했다고 전했다. 

짠앤짠스 구미본점은 20평 규모의 젊은 타겟층을 겨냥한 빈티지 모던 인테리어 컨셉으로 구미시 봉곡동 메인 상권 내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27일까지 오픈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에는 소주 한 병을 2,000원, 켄터키떡볶이를 9,900원에 제공하며, 25,000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짠앤짠스 시즌 한정 보틀’을 증정한다.

본사의 체계적인 포차창업 운영방침 아래 주유기칵테일, 몬스터떡볶이, 빠네치즈제육과 같은 독특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정기 메뉴개발을 통해 다양한 고객층을 흡수 중에 있다. 

이 외에도 본사에서는 포차창업에 서툰 초보점주들을 위해 해당 매장이 안정될 때까지 슈퍼바이져 1:1 전담 서비스를 제공, 실시간 매장방문 및 관리감독 등을 지원한다. 

짠 앤짠스 조허정 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포장마차창업 트렌드에 발맞춰 나가기 위해 분기별 메뉴개발 및 브랜드 홍보 등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본사에서 제공하는 지원혜택과 운영관리 방식을 보고 지방에서도 가맹점 계약을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짠앤짠스에서는 하이트진로-하나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지원금 대출을 시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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